유건 쓰고 도포 입고 '향교·서원 체험'

입력 2017-04-28 00:05:01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체험 프로그램이 27일 도동서원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도동서원의 하루' 체험 프로그램에서 유건과 도포를 착용한 구지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한지로 만든 책을 묶으며 '나만의 옛 서적만들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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