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과 경북농협이 손을 잡고 농업 활성화를 위한 예'적금 상품 홍보에 나섰다. 농협대구본부 서상출 본부장과 농협경북본부 여영현 본부장은 27일 NH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NH농심(農心)-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판매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 상품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 실적을 금융상품 우대조건과 연계하여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일 출시했다. 통장의 경우 NH농협은행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15만원 이상 農心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있는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적금 가입자에게는 農心실적에 따라 최고 0.4%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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