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28일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대구경북지역 수출기업 타운홀 미팅' 행사를 열고 지역 수출 선도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한다. 중소기업들은 시장 정보 파악, 바이어'판매망 확보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집단 토론을 통해 이런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취지다.
'시장'품목 다변화를 통한 수출 활성화'를 주제로 중소기업청장, 수출선도기업 CEO, 수출지원기관 임원 등이 다양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대구는 전국에서 4번째로 개최된다. 중소'중견기업의 CEO, 임직원과 수출 관련 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접수 없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053-659-22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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