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두류역 소형 평형 위주, 교통·생활 인프라 기반 탄탄 공기관 많아 임대 수요 풍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경제 지표 악화로 경제 전반에 걸친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소형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지속적인 1, 2인 가구 증가에 초저금리 경제기조 장기화 등 경제 상황이 맞물리면서 수도권 지역에선 전용면적 50㎡ 미만 소형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투자 흐름 속에 최근 들어 대구 내에서도 중소형 오피스텔 공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두류역 아이작큐브 오피스텔은 서대구권 최고의 입지 여건을 인정받고 있다. 두류역 일대는 대구 시내 중심에 위치해 교통 여건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이다. 수성구, 중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활발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대규모 투자 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서대구산업단지 첨단화, 서대구 KTX역(2019년 완공 예정), 대구시 도시철도 순환선(4호선) 개발계획 발표(환승역 계획) 등에 따라 그 어느 곳보다 향후 발전 및 인구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두류역 일대는 버스 및 도시철도 등 대구 시내 교통의 요지로 대규모 놀이공원, 공원, 대형마트, 영화관, 종합병원(가톨릭병원, 경상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 각종 보험사, 학교, 금융기관 및 정부기관이 밀집한 지역으로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아이작큐브는 현재 임차인 확보 가구를 우선 공급하고 있다. 주변에 주거형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시설이 전무해 임대 수요 경쟁이 치열한 대구 시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두류역 일대는 중'소형 사무실의 임대 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주거형뿐 아니라 오피스텔 고유의 성격을 살린 중'소형 오피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작큐브는 지하 5층, 지상 26층에 전체 432실 규모로, 두류역 일대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전용면적 23㎡ 원룸형 타입의 분양은 거의 완료했다. 현재는 전용면적 50㎡ 투룸형 타입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TV, 김치 냉장고까지 갖춘 풀옵션 오피스텔로 신혼부부, 은퇴생활자 등 1, 2인 가구 중심의 소액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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