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초대형 매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19년 세계 최대 크기 '스타벅스 매장' 이 미국 시카고 쇼핑거리 매그니피션트 마일에 문을 연다.
26일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은 총 면적은 3,994.8㎡, 4층 짜리 전면 유리 단독 건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를 오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로스터리는 고급 커피전문점의 컨셉을 가진 체인점으로서 온라인 투어, 다양한 커피 내리는 법, 특별한 리저브 음료 등이 있다. 또한 리저브 음료와 커피 콩을 판매하며 이탈리아 제빵사가 만든 빵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하워드 슐츠 회장은 "단순한 커피 가게가 아니라 특별하고 낭만적인 체험적인 공간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들어설 건물은 현재 유명 생활용품점 '크레이트앤드배럴'이 입점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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