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방송인 신정환이 MBC '라디오스타' 에 복귀한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신정환 방송 복귀 시점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작년 11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도박사건 이후 연예계를 떠난 신정환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한 기자는 "신정환이 지난 9월 잠시 한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고 있다. 싱가폴에서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접었다고 하더라"고 밝혔고, 이어 다른 출연자는 "대전 한 타투샵에서 타투하고 나오는 모습 사진이 있었다. 가수 신철 하객으로 참석해서 다른 연예인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목격담을 말했다.
또 한 기자는 "방송가 사람들과 접촉이 좀 있는데 구체적 이야기가 오고 가서 늦어도 내년 상반기 복귀가 되지 않겠느냐고 관계자들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했으며 이후 컨츄리꼬꼬로 활동했다. 또한, 방송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0년 도박사건 이후 자숙 중으로 밝혀졌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