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다수 언론 매체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연인 수영을 언급하며 "(수영과)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며 "그분이 나한테 화가 날 때는 있었을 거다. 난 술도 좋아하고 친구들도 좋아하니까" 라 운을 뗐다.
이어 "연애 초반에는 그럴 수도 있었을 테지만 이제는 서로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가게 됐고 알기 전에 조심도 했다"며 "아직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의견 충돌을 해도 (수영이) 많이 양보를 해주는 편"이라며 "모든 실수는 남자가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조심하면 싸울 건 없지 않을까 싶다" 고 덧붙였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