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비하인드 스틸컷 심상치않은 달달함?

입력 2017-04-23 22:12:39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 / 사진출처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조이 / 사진출처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공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가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해 달달함의 극치를 달렸다. 그런 가운데, 현실에서도 달달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이현우-조이의 훈훈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설렘을 증폭시킨다.

 

스틸 속에는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 결림 커플의 돌진 포옹과 풋풋한 첫 입맞춤의 촬영 모습이 담겨 있다. 양봉꾼 못지 않은 꿀이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촬영 직전 스태프들의 손길이 분주한 순간에도 두 사람은 극중 상황에 몰입한 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마치 잘 빚은 조각 같은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 달달함을 폭발시킨다. 이어 동시에 웃음을 빵 터트린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마치 웃음소리가 들리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또한 두 사람은 촬영 중간 함께 커플 셀카를 촬영하며 현실 꿀케미를 뿜어낸다. 이현우는 부드러운 미소를, 조이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고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리얼 MT를 온 듯 이현우와 조이의 표정 곳곳에서 설렘이 묻어난다. 이처럼 '결림커플' 이현우-조이의 화사한 에너지와 달달한 케미가 시너지를 발휘해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 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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