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황당한 열애설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딘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백화점 면세점에 작은 누나와 갔는데 '여성분이랑 있는 거 다 봤다'는 메시지가 온다. 몰래 사진도 찍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딘딘은" 나 주변에 아름다운 분들도 계신데 왜 하필 작은 누나랑 있을 때... 아... 자존심 상해. 왜 하필 작은 누나랑... 다음을 기약한다"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딘딘은 오늘(17일) 정오 새 싱글 '외로워서 죽음'을 발표한다. '느린 편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로 외로움이 극에 달한 딘딘의 솔직한 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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