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17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7 EQ9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7 EQ900 전 트림에는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주차 때 운전석 문만 열리게 하는 세이프티 언락,전동식 트렁크 등의 편의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5.0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리미엄 나파 가죽 내장재 등은 3.8모델과 3.3터보 모델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됐다.실내 아날로그 시계의 제네시스 로고도 전 트림에 기본으로 포함됐다.
제네시스는 2017 EQ900 출시를 기념해 5월 출고 고객(선착순 1천100명)에게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소프라노 조수미 음악 CD 등을 제공한다.
판매 가격은 △ 3.8 모델 7천500만원~1억900만원 △ 3.3 터보 모델 7천900만원~1억1천300만원 △ 5.0모델 1억1천800만원 △ 5.0 리무진 1억5천400만원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