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과 임시완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의리의남자여 고맙습니다", "촬영땜에시사회오지못해영상보내준", "임시완", "고마워요 완시 ㅠㅠ", "임시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을 홍보하는 임시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임시완은 "큰 화제작 아빠는 딸 을 응원하고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우리 소민이가 주연을 하게된 아빠는 딸 에고편 봤는데 기대가 정말 된다" 고 인사한다.
이어 "조만간 개봉을 하는 아빠는 딸 저역시 꼭 보러갈 예정이다" 며 "여러분들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란다" 며 절친 정소민을 응원하는 인사를 이어나갔다.
한편, '아빠는 딸'은 아빠 원상태(윤제문 분)와 딸 원도연(정소민 분)의 몸이 바뀌면서 코믹한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며 1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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