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워터 슬라이딩 도전기 '표정부자' 랜선 이모 마음 사로잡아

입력 2017-04-16 21:54:34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 사진출처 - 슈돌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 사진출처 - 슈돌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워터 슬라이딩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78회에서는 '나의 사랑이 너에게 닿기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은 아빠 샘과 친분이 있는 미녀 방송인 에바의 아들 노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빠 샘의 도움으로 슬라이딩의 짜릿함을 맛본 윌리엄은 혼자서 도전하기에 이르렀다. 물기 때문에 미끄러지면서도 꿋꿋하게 다시 도전하는 윌리엄의 근성은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물놀이를 즐기는 윌리엄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윌리엄은 표정 부자다운 특유의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물장구를 치며 물놀이를 하고, 워터 슬라이딩을 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앙증맞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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