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2002 월드컵 당시 '섹시 응원룩' 눈길 "몸매에 자신있었다"

입력 2017-04-13 10:17:49

미나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나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미나의 2002년 월드컵당시 응원사진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에 출연한 미나가 남다른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의 2002 월드컵 당시 응원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월드컵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특히 미나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월드컵 시즌에 강남에선 옷을 다 찢어 입고 응원하더라"며 "지는 것 싫었다. 그리고 운동할 때리 몸매에 자신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독일전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독일 기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한국 기자들도 사진을 찍어 가더라. 경기 시작 전에 포즈만 10~20분 잡고 있었다."며 "그렇게 인기를 얻고 독일전 마친 뒤 다른 회사에 오디션을 보고 들어갔다. 진짜 회사랑 짜고 만든 게 아니라 천운이었다"고 덧붙였다.

. 한편 미나와 김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