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최고 대박손금스타 주인공은? 전지현 1위 등극

입력 2017-04-12 09:52:49

사진. SBS
사진. SBS '푸른바다의 전설' 화면 캡처, 비틈TV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 연예계 대박 손금을 가진 스타로 전지현이 뽑혔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웹 예능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는 '믿거나 말거나 화요운세'를 통해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손금에 대해 알아봤다.

조규문 철학박사는 "손금이 뚜렷하고 손에 살이 도톰하고 따뜻해야 좋다"며 스타들 중에서 전지현의 손금을 대박으로 꼽았다. 전지현의 손금은 감정선과 생명선이 뚜렷하게 사람 인(人)자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으로, "대박 아니면 쪽박"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살펴봤던 주호민 작가의 손금과 전지현의 손금이 똑같아 놀라기도 했다.

후보에 올랐던 남자스타들 중에서는 유재석의 손금을 보며 "감정선이 두 개라 남들보다 가정에 사랑도 두 배다"라며 "시청자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는다. 그래서 이미지 관리를 정말 잘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 손금을 보고는 "생명선이 굉장히 깨끗하다"며 "건강한 스타일로 수명도 오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여자스타들 중에서 김태희를 가리키며 "성공선이 엄청 진하다"며 "자기 노력과 실력으로 성공한 거다"라고 알렸다. 또한 송혜교는 "두뇌선과 생명선이 떨어져있다"며 "이런 경우 자기보다 나이 어린 남성과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그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시청자에게 제보 받은 사진을 통해 실시간으로 손금풀이를 전하기도 했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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