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올해 대회 우승상금은 198만 달러(약 22억 5천만원)로 정해졌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81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총상금은 1천100만 달러(약 125억원)가 걸려 있었다.
이는 지난해 총상금 1천만 달러보다 100만 달러 증액된 수치다.
우승 상금 역시 지난해 180만 달러에서 올해 198만 달러로 18만 달러 늘어났다.
준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118만 8천 달러(약 13억 5천만원)를 받았다.
컷 통과한 선수 가운데 최하위인 53위를 기록한 어니 엘스(남아공)도 2만5천740달러(약 2천900만원)를 상금으로 가져간다.
지난해 US오픈과 PGA 챔피언십 우승 상금은 각각 180만 달러,브리티시오픈 우승 상금은 117만 5천 파운드(당시 환율로 약 17억 8천만원)였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