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의 우승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들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에서는 보이프렌드가 우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연소, 최초의 남성 우승자였다.
특히 아직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보이프렌드의 앞으로의 행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현석이 수장인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바라는 이들은 "YG가서 GD&TOP 됐으면 좋겠다", "YG랑 느낌이 제일 맞다", "YG가서 선배들한테 많이 배우고 더 큰 사람이 되길", "개성있는 뮤지션 되려면 양현석에게로.."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YG로 가서는 안 되는 이유를 나열하는 네티즌들의 반응도 눈길을 끈다. "케이티 김 YG 갔다가 아직 데뷔도 못했다..", "YG가면 데뷔 무기한연기", "YG 이미 데뷔할 가수가 차고 넘치니까..", "케이티김 빨리좀 데뷔시켜라 30살에 데뷔시키려고 하니?"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초등학생 듀오 보이프렌드는 뛰어난 랩실력과 무대매너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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