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2016년 도정주요시책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 시는 서민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FTA 대응 농업경쟁력강화 등 전 분야에서 상위등급을 받았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경상북도 시군농정평가 최우수, 경상북도 주택관리 최우수, 보건복지부 기초연금평가 우수 등 33개 수상 실적을 올렸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경마공원 조성,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개발 등 현안사업들을 추진해 영천을 글로벌 신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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