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中 교문 앞서 학폭예방 캠페인

입력 2017-04-06 20:00:40

대구광역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혜은)는 4일 강동중학교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동구의회(정인숙 의원), 강동중학교(교장 이인하), 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예방협의회(회장 이지은), 교직원, 선도부 및 학생부, 학부모회,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강동중학교 전교생 약 900명을 대상으로 피켓 홍보 및 학교폭력 예방 다짐하기 하이파이브를 실시하여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학교폭력원스톱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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