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푸드(대표 김설희)가 '4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돼, 3일 경산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서원푸드는 냉동만두를 생산하는 회사로, 1982년 수제 군만두와 물만두로 '서울만두'를 창업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와 시설투자로 현재 제품 10여 종과 50여 품목으로 내수는 물론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09년 동종업계 선두주자로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인 HACCP(해썹, 식품 원재료 생산에서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화학·물리적 위해요소가 식품에 들어가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위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3년에는 벤처기업으로, 2014년에는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서 획득과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도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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