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저녁일일극 가 전국 시청률 30.9%로 다시 한번 시청률 30%대를 돌파하였다.
현재 지상파, 종편, PP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전국 시청률 30%대를 넘는 TV 프로그램은 '빛나라 은수'가 유일무이 하다.
그 뒤를 잇는 프로그램은 저녁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 으로 이날 시청률은 25.5%이다.
4월 3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89회 (극본 김민주/연출 곽기원)에서 김빛나(박하나 분)는 협박편지를 받고 오정아(함연지/임도윤 분)를 의심했다.
새로운 편지의 내용은 오정아의 등장을 기대하게 하며 오정아가 8년 만에 양심고백 진실을 밝히고 교사 파면당한 오은수의 명예를 회복시킬지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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