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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29일 대구대교구청 3층 접견실에서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교구청은 "중구청이 지난 2013년부터 교구청 주변에 '남산 100년 향수길'을 만들어 지역 문화를 알리고 신앙의 순례장소로 쓰일 수 있게 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