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친환경 골프장 순위에 경북 '상주 블루원CC'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9일 레저신문에 따르면 언론사 골프 전문기자, 칼럼니스트, 골프장 설계 전문가, 프로골프 선수, 환경 전문 교수 등 55명이 패널로 참여해 조사한 결과 2017년 친환경 골프장 20곳이 선정됐다.
1위는 경기도 포천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이 차지했으며, 우정힐스CC(충남 천안)'센추리21(강원 원주)'오크밸리(강원 원주)'아일랜드(경기 안산)'크리스탈 밸리(경기 가평)'서원 밸리(경기 파주)'사우스스프링스(경기 이천)'골든비치(강원 양양)'드림파크(인천) 등이 뒤를 이었다.
파인리즈(강원 고성)'블루원 상주(경북 상주)'몽베르(경기 포천)'화산(경기 용인)'파인비치(전남 해남)'샤인데일(강원 홍천)'스카이72(인천)'블랙스톤 제주(제주)'렉스필드(경기 여주)'힐데스 하임(충북 제천) 등도 순위에 들었다. 순위 선정기준은 코스와 클럽하우스 설계와 시공, 운영 등에서 얼마냐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을 고려했느냐를 따져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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