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를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종교를 초월해 대중매체로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종사자를 발굴'격려하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대표 언론상이다.
공모 부문은 신문'방송'출판'영화'뉴미디어와 인터넷 등 5개 부문으로,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제작'발표된 작품이 대상이다. 심사를 거쳐 매스컴 대상(상금 1천만원)과 특별상(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후보자(연출가'기자'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와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masscom.cbck.or.kr)에서 내려받아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에 우편'택배(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또는 이메일(mscm@cbck.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5월 30일(화)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문의 02)460-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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