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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긁히고 갈라지고 빛바랜 채 26일 오전 반잠수선 갑판에 얹혀 있다. 세월호는 2∼4일 정도 배수를 한 후 목포 신항을 향해 '마지막 항해'에 나선다. 2017.3.2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