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최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17년 제1차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31회 주왕산수달래축제와 제13회 청송사과축제의 일정을 확정했다.
주왕산수달래축제는 수달래의 개화시기를 고려해 4월 29, 30일 2일간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5년 연속 경상북도 최우수축제인 청송사과축제는 최고의 청송사과 맛을 선보일 수 있는 부사 수확기인 11월 3~6일 4일간 청송사과테마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청송 대명리조트와 예비 인증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송의 훌륭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축제 프로그램의 개발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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