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5시쯤 영덕 강구면 동쪽 1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걸렸다.
이날 어선 H호(24t) 선장 김모(54) 씨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590㎝, 둘레 305㎝ 고래를 발견해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에 신고했다. 해경은 창, 작살 등으로 포획한 흔적이 없어 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밍크고래는 강구수협을 통해 6천300만원에 위판됐다.
21일 오전 5시쯤 영덕 강구면 동쪽 1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 그물에 밍크고래 1마리가 걸렸다.
이날 어선 H호(24t) 선장 김모(54) 씨는 정치망 그물에 걸려 죽은 길이 590㎝, 둘레 305㎝ 고래를 발견해 강구해양경비안전센터에 신고했다. 해경은 창, 작살 등으로 포획한 흔적이 없어 유통증명서를 발부했다.
밍크고래는 강구수협을 통해 6천30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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