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 에너지 넘치는 발랄 여고생 등장

입력 2017-03-21 22:14:56

사진. tvN
사진.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지난 20일 방영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윤소림(조이)이 에너지 넘치는 발랄한 성격의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이 날 소림은 가게를 하며 자신을 키우는 할머니를 위해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해주는 것은 물론 오디션 장에가는길에 버스에서 만난 할머니의 팔다 남은 야채까지 구입했다. 가는 길에 갑작스럽게 비도 오고 양손에 짐을 들었지만 다행히도 오디션장에 무사히 도착했다.

소림, 백진우(송강), 이규선(박종혁)이 함께하는 절친 3인조는 '오늘부터 우리는'을 상큼하게 불렀고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았지만 갑작스럽게 진우의 기타 줄이 끊어지는 사고로 인해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다.

한편, 첫 사랑의 풋풋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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