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여, 나눔문화 확산 '나비효과' 되길"
대구 달성군 현풍면 호텔 더 디종(대표 권선혜)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29호 천사가 됐다.
평소 아동 후원에 관심이 있었던 권선혜 대표는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클럽에 동참하고 있다. 권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어려운 사정으로 힘들어하는 이웃 아이들의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많이 아팠다"며 "나의 작은 참여가 '나비효과'처럼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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