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커플' 아이비 고은성, 탄탄 몸매에 누리꾼들 "완벽하네"

입력 2017-03-17 23:06:57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고은성 SNS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고은성 SNS

가수 아이비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재결합했다.

17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교제 1년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다시 관계를 회복해 연인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당시 열애 소식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헤어졌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탄탄한 몸매가 새삼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비 리즈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아이비는 타이트한 의상 밖으로 드러난 그녀의 완벽한 몸매라인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와함께 뮤지컬배우 고은성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우람한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몸짱 커플이 따로없네" "행복하세요"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5년 데뷔한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 '바본가봐', '아-하', '이럴거면' 등의 히트곡을 내며 보컬과 춤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 인정받았다. 이후 뮤지컬 '고스트', '시카고', '위키드', '아이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그리스', '위키드',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 지난 1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를 통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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