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수지· 이성경 중 화이트데이 가장 많은 사탕을 받을 스타는 누구?

입력 2017-03-14 16:52:28

사진제공= 비틈TV
사진제공= 비틈TV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 '김풍의 풍기문란'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

웹 예능 '10PM 시즌3'의 시작과 함께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김풍의 풍기문란'은 야매요리사와 파괴지왕으로 인기를 모으는 웹툰작가 김풍과 주호민이 지난 시즌에 이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문란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최근 SNS를 통해 방문하는 곳마다 파괴를 몰고 다닌다는 풍문으로 스타가 된 웹툰 작가 주호민가 다시 돌아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김풍의 풍기문란' 첫 방송 첫 번째 코너에는 조규문 철학박사가 출연해 설현, 이성경, 수지 중 누가 '화이트데이에 가장 사탕을 많이 받을 것 같은 20대 여자 스타'인지 알아본다. 이어서 혼돈의 2017년 가장 뜨거운 행보를 가질 정치인 등을 말한다. 또한 실시간 소통 웹 예능이라는 포맷을 살려 손금을 찍어 보내면 시청자의 운세를 직접 봐줄 계획이다.

그밖에 김풍과 주호민 작가의 '그림 퀴즈'와 '너도 나도 명탐정' 등의 코너에서는 정답을 맞춘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로 실시간 소통을 이어간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 '김풍의 풍기문란'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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