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여기 있다…어서 오렴"

입력 2017-03-14 04:55:01

13일 대구 월서초등학교 정문에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1학년 신입생들이 마중 나온 엄마 품에 반갑게 안기고 있다. 황윤식 교장은 "3월 한 달은 새내기들의 입학 적응기로 학교 탐방과 급식 줄서기, 횡단보도 건너기 등 학교생활과 교통안전수칙을 배운다"며 "본격적인 교과 학습은 4월부터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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