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라고 밝힌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젊은 시절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젊은 시절 홍상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0년 전 홍상수 감독의 젊은 모습을 담고 있다. 캡 모자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이 20년 전이라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사진 속 홍상수는 현재 배우 김민희 나이와 엇비슷할 때의 모습이기에 이 사진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동반 참석. 불륜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랑하는 사이다. 우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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