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래퍼로 변신했다.
13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곡이 수록된 소지섭의 싱글 앨범 '있으면 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앨범 수록곡 '있으면 돼'와 '씨 더 라이트'는 힙합곡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소지섭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곡은 우기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식케이가 작곡을 맡았다.
한편 소지섭의 앨범 발매는 2015년 '콜라병 Baby' 이후 1년 반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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