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래퍼 지조가 너목보 4-스컬&하하 편에 음치 수사대로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
너목보 4는 기존 MC였던 유세윤, 이특, 김범수에서 유세윤, 이특, 김종국으로 바뀌며 이전 시즌들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재정비해 3월 2일 새 MC인 김종국 편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스컬은 한 달에 한 곡씩 발표하는 THC 시리즈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은 스컬과 더불어 레게신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쿤타와 함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솔로 활동에 전념하다 너목보를 통해 오랜만에 '스컬&하하'로 뭉쳐 둘만이 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고 한다.
새 MC인 김종국과 하하는 이미 런닝맨에서 오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설명이 필요 없는 그들만의 티격태격 케미를 너목보 4에서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한편, 해피투게더에서 주변의 조언이 필수적이라 하여 '지조언'이란 별명이 붙은 지조가 이번엔 반대로 음치 수사대로서 출연해 같은 소속사인 스컬&하하가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냈다고 전해진다.
또한, 소속사 선배들에게 지조 특유의 음치 색출 방법을 적극 설명하며 특별한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너목보는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려내는 음악 추리쇼로 이들의 출연분은 3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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