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린아의 과거 출연작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피고인' 에서 박정우(지성 분)의 딸 박하연 역을 맡은 신린아 양의 뛰어난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과거 영화 '국제시장' 연기 이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신린아 양은 과거 영화 '국제시장' 에서 어린 윤막순 역으로 출연, 전쟁으로 인해 흥남부두에서 가족들과 생이별하는 아픔을 표현해내며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배우 황정민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신린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국제시장 쫑파티때, 정말 연기 대박~! 어제 또 한번의 감동~!"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해맑은 미소의 황정민과 신린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아빠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황정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신린아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박정우(지성 분)의 딸 박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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