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의 훈훈+달달한 매력이 눈길을 끌고있다.
윤현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과 셔츠 브랜드와 함께 편안함과 부드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컨셉을 통해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수줍게 짓는 미소와 달달한 눈빛까지 윤현민의 매력을 담백하게 전하며 훈훈한 봄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윤현민은 올해 '나혼자산다'를 통해 감춰져있던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차갑고 까칠할 것 같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고 반려견의 애정충만 스윗한 아빠이자 살갑고 은근한 애교까지 더한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방송분에서는 이시언의 집 정리를 도와주러 동행한 모습에서 그의 세심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심히 핫팩을 건네는 찰나의 행동까지 화제를 모으며 뼛속까지 다정함이 장착된 '모태다정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윤현민은 '보이스'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로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있다. '터널'에서는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엘리트 형사 김선재 역으로 분해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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