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고령 최고 가수인 '고령가왕'을 선발한다.
고령군은 다음 달 8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최고 가수 선발을 위한 노래자랑을 연다. 이날 남진과 지원이 등 유명가수도 대거 출연한다. 이번 노래자랑은 군민 화합을 도모하고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축제 홍보를 위한 것이다. 고령 군민은 물론이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31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예선은 다음 달 6일 오전 11시부터 고령 대가야전통시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문의는 고령군보건소로 하면 된다. 전화 054)950-7902, 7901.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