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아의 과거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오연아가 남다른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에 출연했던 과거 이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오연아는 '푸른바다의 전설' 에서 조선시대 양씨(성동일 분)의 첩으로 등장, 강한 집착과 야망으로 부를 손에 쥐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후 현재에서도 오연아는 극중 준재(이민호 분)의 계모로 차갑고 비정한 연기를 펼쳐내며 호평을 받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조선시대와 현세를 오가는 전지현과 이민호 주연의 드라마로 조선시대부터 쭉 바다에 살아온 인어와 천재 사기꾼의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오연아는 영화 '아수라', 드라마 '시그널', '보이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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