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채아는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라던데 맞느냐"는 MC 규현의 질문에 "울산 방어진고 1학년 때, 2학년이나 3학년 교실 쪽으로 올라가며 오빠 분들이 (내게) 관심을 가지니까 (노는 언니들이) 반에서 못 나오게 했다"고 답했다.
또 MC들이 " 동창생 증언에 의하면 교문 앞에 오토바이가 늘 대기하고 있어서 집에 한 번도 걸어가 본 적이 없다던데"라고 묻자, 한채아는 "교문 앞에 많은 분이 찾아오긴 했었다. 그런데 오토바이를 타고 그러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채아가 얼짱 출신다운 화려한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하자, 한채아의 과거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한채아는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3'에서 어린 시절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자를 쓰고 다소 작게 나온 사진이기는 하나,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한채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강예원과 한채아는 오는 3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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