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식(54) 신임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장은 "3D 업종인 외식업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아니면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며 "앞으로 구직자와 구인자 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안정적 인력 공급이 되도록 하겠다. 또 전용 식자재 마트와 MOU를 맺어 회원에게 편리한 장보기 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신 지부장은 영주고를 졸업하고 30여 년간 영주에서 식육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외식업 영주시지부 부지부장'감사'운영위원'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과 영주고 총동창회 운영위원, 대구지검 안동지청 법사랑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