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한끼줍쇼' 시청률 6%를 찍게해준다며 허세를 부렸다.
오늘(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이상민이 출연한다. 이에 MC 이경규는 " 최근 시청률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C급 게스트가 나온다"며 투덜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영철은 자신을 향한 규동형제의 시큰둥한 반응에 "내가 JTBC를 다 살리고 있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내비치는가 하면 "내가 '한끼줍쇼' 최고 시청률 6% 찍게 해주겠다"고 호언장담 했다.
김영철과 이경규 방송 내내 투닥이는 모습을 보이다, 이경규를 귀찮게 하는 김영철에게 이경규는 "야!"라고 고함을 질렀고, 김영철은 전혀 주늑 들지 않은 모습으로 "왜!"라고 버럭 되받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김영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먹기전 #비오는날 나... 살 좀 빠진 거 같지? 그리고 이따 11시 #한끼줍쇼 봐줘 #갓경구 #이경규 와의 케미도 기대기대! 나 경규 형한테 #뺨맞아! 개인기 하면서 까불다가ㅋㅋㅋㅋ"라는 글을 써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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