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남자들' 백일섭, "어제는 잠도 안 오더라고" 설렘 가득 '꽃할배'

입력 2017-03-01 14:29:29

백일섭 / 사진출처 -
백일섭 / 사진출처 - '살림하는 남자들' 제공

'살림하는 남자들' 백일섭이 꽃 단장에 나섰다.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살림남 백일섭-정원관-일라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예측불가 일상이 전파를 탄다.

이 가운데 백일섭은 의문의 주인공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미용실을 찾은 백일섭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펌을 하고 있는 듯 머리카락에 롤을 잔뜩 말고 있는 백일섭은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가지고 (머리를 한다)"며 "어제는 잠도 안 오더라고"라며 설렘을 표출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남자 스타들이 가정에서 살림하는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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