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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광석 거리에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얄개전빵'이 문을 열었다. 1970, 80년대를 상징하는 교복을 입고 한쪽 팔에는 선도, 규율반장이라는 완장을 차고 거리를 걸으면서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