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었던 중국 농구스타 야오밍(37)이 중국농구협회장에 선출됐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중국농구협회는 만장일치로 야오밍에게 신임 회장직을 맡기기로 했다. 신장 229cm 장신 센터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렸던 야오밍은 2002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휴스턴에 입단했다. 이후 NBA 올스타에 8차례나 선정되는 등 NBA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아시아 출신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에서 뛰었던 중국 농구스타 야오밍(37)이 중국농구협회장에 선출됐다. 24일 AP통신에 따르면 중국농구협회는 만장일치로 야오밍에게 신임 회장직을 맡기기로 했다. 신장 229cm 장신 센터로 '걸어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렸던 야오밍은 2002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휴스턴에 입단했다. 이후 NBA 올스타에 8차례나 선정되는 등 NBA에서 활약한 대표적인 아시아 출신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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