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일 씨 부인 해녀 김재연, 과거 발언 눈길..."하루 50만원 번다"

입력 2017-02-23 00:04:57

사진.SBS
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박형일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김재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에 출연한 박형일 아내 김재연 씨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마라도에서 해녀일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박형일 아내 김재연 씨는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가장 우선이다. 보통 10미터 정도 잠수를 하니까 수압을 못 견디는 사람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형일 아내 김재연 씨는 "요즘이 성게 철인데 나는 잘 못하는 편"이라며 "하루에 30~50만 원을 번다"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박형일의 마라도 장모가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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