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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운동화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백프라자 8층 아동매장 '아이빈' 운동화 신발 바닥에 1개의 롤러를 부착해 평범한 운동화처럼 걷다가 필요한 경우 롤러를 이용해 스케이트처럼 미끄러질 수 있는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바퀴 달린 운동화는 안전모와 무릎보호대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신는 게 바람직하다. 제품 가격은 4만9천원(남녀 사이즈 200~240㎜). 대백프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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