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회적 약자 복지정책에 관심 쏟아
상주시의회(의장 이충후)는 20일 "남영숙(56'3선'오른쪽) 상주시의원이 (사)대한간호정우회가 간호사 출신 정치인에게 주는 의정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 시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그는 '상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를 발의하는 등 평소 여성과 사회적 약자 복지정책에 관심을 쏟아왔다.
남 시의원은 "나이팅게일 정신을 마음에 새겨 약자를 돌보고, 주변을 살피는 따뜻한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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