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대학들이 최근 발표한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계명대 간호대학은 2017년 간호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률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학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치러진 시험에서 학생 123명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 대구한의대도 졸업생 80명 전원이 합격했다.
계명문화대도 50명 전원이 합격했고 영진전문대도 81명의 재학생이 지원해 전원 합격했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00% 합격자를 배출한 영남이공대도 올해 202명이 응시해 201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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