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정수, 강물에서 알몸 목욕 강행… "거기 경리 없지?" 폭소 만발

입력 2017-02-18 08:42:34

윤정수 / 사진출처 - 정글의 법칙 제공
윤정수 / 사진출처 - 정글의 법칙 제공

'정글의 법칙' 윤정수가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 에서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강물에서 알몸 샤워를 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전신을 탈의한 채 강물에 들어갔다. 그는 "원래 씻늘 걸 좋아한다"며 "흙탕물이든 구정물이든 일단 씻어야 한다"며 속옷까지 완전히 탈의, 강물에 몸을 담갔다.

특히 그는 여자 멤버인 경리가 있는지 재차 확인하며 "거기 경리 없지?" 라 소리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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