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는 '가족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공감송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사연자들의 이야기를 듣던 중 아이비아이 김소희가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소희는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그는 이어 "한스밴드의 '오락실'을 준비했다"며 공감송을 소개했다. 김소희는 "지친 사람들이 많을 텐데, 우리 자식들이 있으니 힘내라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소희는 무대 위에서 사랑스러운 코디와 더불어 깜짝 연기까지 펼치며 러블리한 무대를 완성해관객들의 호응까지 이끌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김소희는 소녀나라의 스커트를 착용해 프로듀스 101 때 와는 약간 다른 어린 나이의 풋풋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렇게 다시 등장한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 애청자들에게 다시 눈길을 받고 있어 곧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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